[서울] 로맨틱 한강 크리스마스 마켓
드디어 내일이면 크리스마스입니다!
올 한해 모두 착한 일 많이 하셨나요?
핀란드의 산타마을에 사는 산타할아버지의 말씀에 의하면, 100살 이하의 어린이는 누구나 착한 일을 하면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ㅎㅎㅎ
그런 의미에서 로맨틱 한강 크리스마스 마켓에 방문해보는건 어떠신가요?
12월 22일부터 31일까지 뚝섬 유원지역 앞의 뚝섬한강공원 일대에서 마켓이 펼쳐집니다.
뚝섬 한강공원의 겨울밤을 크리스마스 컨셉의 빛으로 물들이고,
크리스마스 & 뉴이어, 스몰 럭셔리 컨셉으로 구성된 크리스마스 마켓이립니다.
행사장은 가족, 친구, 연인이 함께하는 즐거운 공간인 ‘메리 빌리지’, ‘메리 마켓’, ‘푸드 라운지’ 3개의 공간으로 구성이 되며,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 될 예정이며,
산타복 체험, 메리네컷 사진관, 캔들 채색 체험, 크리스마스 공예 체험이 진행됩니다.
메리 빌리지는 로맨틱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가득한 낭만을 품은 한강 크리스마스 마을로 '9m 대형 트리'와 '드림마차','윈터 프렌즈' 포토존과 버스킹 공연이 진행되는 로맨틱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로맨틱 스테이지는 공연이 없을때는 포토존으로 변신한다고 해요.
메리 마켓은 레드 마켓과 골드 마켓 2개의 마켓 존으로 구성이 되며, 레드 마켓은 크리스마스&뉴이어 컨셉으로 알록달록 로맨틱을 선사하는 크리스마스 시즈널 제품들이 판매되고, 골드 마켓은 스몰-럭셔리 컨셉으로 나를 위한 소‧확‧사(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주는 작은 사치품)제품들이 판매될 예정이며, 푸드 라운지는 따뜻한 겨울 음식들(붕어빵, 어묵, 군고구마 등)로 구성된 푸드트럭 존이 운영이 됩니다.
행사장에는 포토존, 버스킹 공연, 마켓&푸드트럭 외에도 추억을 남길 체험프로그램이 운영이되며, 크리스마스 공예품 만들기, 나만의 캔들 만들기(채색 채험) 2개의 유료 프로그램과 크리스마스 마을에서 산타가 되어보는 산타복 체험과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메리네켓 사진관이 함께 운영되니 크리스마스의 기분을 더 오래 느끼고 싶은 분들은 2023년이 끝나기 전에 뚝섬유원지에 방문해보시길 바라요~
[행사내용]
무대 프로그램 : 점등식(12월 22일 금요일 18시), 버스킹 공연(12월 23일부터 12월 31일까지 매일 19시부터 시작)
크리스마스 마켓 : 레드 마켓, 골드 마켓
푸드트럭 : 겨울철 먹거리 군고구마, 군밤 등
체험프로그램 : 크리스마스 공예체험, 캔들만들기, 산타복 체험, 메리네컷 사진관
[출처: 서울마이소울 대한민국 구석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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