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당뇨? 그렇다면 당뇨 지원금 신청하세요.
사실 당뇨는 눈에 띄는 증상이 없다. 어디가 아프거나 앓아 눕게 만드는 증상이 없다는 것이다. 나도 우연치 않게 혈액 검사를 통해 알게 되었는데 아마 대부분의 사람이 건강검진 등을 통해 우연히 알게 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하지만 내 몸에 조금만 더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면 전조 증상이 있었음을 깨닫게 된다.
[갑작스런 당뇨 증상? 대비책은 있는건가요?] 편
1. 갑작스러운 체중 감소: 당뇨가 발병하면 몸이 혈당을 활용하지 못하므로 체중이 갑자기 감소할 수 있다. 이는 근육과 지방이 탄소화되기 때문이다다. 체중의 감소가 빠르게 나타나면 반드시 병원에 가봐야한다. 2.지속적인 갈증과 배뇨 증상: 당뇨에 걸리면 신체는 과도한 혈당을 제거하기 위해 더 많은 소변을 생성하게 된다. 이로 인해 갈증과 자주 배뇨하는 증상이 나타난다. 3.극도의 피로와 에너지 부족: 혈당이 적절히 조절되지 않으면 세포가 에너지를 얻지 못하므로 피로와 에너지 부족이 발생할 수 있다. 4.시야 변화와 눈의 문제: 당뇨로 인해 망막에 손상이 생길 수 있어, 갑작스러운 시야 변화나 눈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5.피부 문제: 당뇨 환자는 피부 건강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 가령, 간지러운 피부, 건조한 피부, 감염 및 치유가 더디게 이루어질 수 있다. 6.심리적인 변화: 당뇨로 인해 혈당 수준이 불안정해지면 심리적인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 예를 들어, 피로, 집중력 저하, 우울감 등이 포함될 수 있다. 7.혈압 상승: 당뇨는 혈관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혈압이 상승할 수 있다.
그렇다면 당뇨를 예방하거나 대비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물론 있다. 모든 질병은 미리 예방할 수 있으니 겁 먹을 것 없다.
[당뇨의 대표적인 예방 방법] 편
1. 정기적인 건강 검진: 정기적인 의료 검진을 받아 혈당 수치, 혈압, 콜레스테롤 등을 확인한다. 2.건강한 식습관: 저당 식품을 선호하고, 균형 잡힌 식사를 유지한다. 3.규칙적인 운동: 정기적인 운동은 혈당 수치를 안정시키고, 신체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4.체중 관리: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고, 필요한 경우 체중 감량을 통해 당뇨의 리스크를 감소시킨다. 5.흡연과 음주 자제: 흡연과 과음은 당뇨의 합병증을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자제해야 한다. 6.스트레스 관리: 스트레스는 혈당 수치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효과적인 스트레스 관리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은 누구나 살다보면 뜻하지 않는 사건 사고에 휘말리게 된다. 물론 아무 일도 없이 평화롭게 살다가 죽음을 맞이하면 가장 좋겠지만 삶이 그렇게 순탄하다면 그건 삶이라기 보다 꿈에 가깝겠다. 당뇨도 일종의 사건 사고와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예고 없이 찾아와 삶을 송두리채 바꾸기도 하니 말이다. 하지만 갑자기 바뀐 삶을 부정해봐야 내 삶이라는 사실은 여전히 변함이 없다. 그저 나 혼자 스트레스를 받을 뿐인 것이다. 당뇨엔 스트레스도 좋지 않다고 하니 차근히 해결해 나가자.
한편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주관하는 국가건강검진을 받은 만 20~64세 중 건강관리가 필요한 국민 및 일차의료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에 등록한 고혈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건강생활실천지원금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예방형 시범 지역]
서울특별시 노원구, 경기도 안산시, 경기도 부천시, 대전광역시 대덕구, 충청북도 충주시, 충청남도 청양군, 충청남도 부여군, 광주광역시 광산구, 전라북도 전주시, 전라북도 완주군, 전라남도 완도군, 부산광역시 중구, 대구광역시 남구·달성군, 경상남도 김해시,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관리형 시범 지역]
서울특별시 중랑구, 인천광역시 부평구,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서구, 경기도 남양주시, 대전광역시 동구, 광주광역시 서구, 전라남도 순천시, 대구광역시 동구, 부산광역시 북구,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아래의 국민건강보험공단 로고를 클릭하면 내가 시범 사업 자격에 해당하는지, 신청 방법은 무엇인지 확인 할 수 있으니 적극 활용하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