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생활실천지원금3 당뇨환자라면 걸으면서 국가 지원금 받아가세요! 걷기는 당뇨에 아주 좋은 운동이다. 나도 당뇨 전단계 판정을 받고 날씨에 상관없이 매일 걷는 중인데, 당장 눈에 보이는 효과 보다는 장기적인 건강 관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 걷기가 당뇨에 좋은 이유는 무엇일까? 혈당 조절: 걷기는 근육을 활성화하며, 근육이 활동할 때 에너지가 필요하다. 이로 인해 혈당이 감소하게 되며, 인슐린의 효과를 증가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근육의 활동은 혈당을 소비하므로 당뇨 환자에게 특히 유용하다. 인슐린 민감성 향상: 꾸준한 걷기는 인슐린 민감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인슐린 민감성이 높아지면 인슐린이 더 효과적으로 작용하여 혈당을 조절할 수 있다. 체중 관리: 걷기는 체중을 감량하거나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나도 병원에서 들었던 이야기 중 하나가 체중을 줄이고 적정 체중을.. 2024. 1. 10. 추운 겨울! 당뇨 관리하고 지원금 받아가세요~ 추위는 당뇨의 적이다. 계절과 당뇨가 상관이 있을까 싶었는데, 당뇨 전 단계의 삶을 살기 시작하면서 사계절이 당뇨에 미치는 영향이 적지 않음을 알게 되었다. 특히 겨울의 경우 움추러드는 몸이 당뇨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공유해보고자 한다. 혈당 조절 어려움: 추운 날씨에는 혈관이 수축하여 혈압이 상승할 수 있다. 이로 인해 혈당 조절이 어려워질 수 있다. 당뇨 환자는 혈당 수치를 주의깊게 관리해야 하며, 추운 날씨에는 특히 더 신경 써야 한다. 활동 부족: 추운 날씨에는 실내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되고, 이는 신체 활동 부족으로 이어질 수 있다. 활동 부족은 당뇨 환자에게 혈당 조절 어려움을 초래할 수 있다. 피부 건강: 추운 날씨에는 피부 건강에 대한 영향이 커질 수 있다. 당뇨 환자는 특히 발.. 2024. 1. 2. 건강생활실천지원금 제도를 아시나요? '건강권'이라는 말이 있다. 국민은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권리가 있고, 국민의 건강은 국가의 의무라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국민건강공단에서는 '건강생활실천 지원금 제도'라는 것을 운영하고 있다. 국민의 건강상태를 스스로 알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개인이 주도적으로 건강생활을 실천하고 개선하도록 하여 그 정도에 따라 포인트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시범 사업에서는 건강 관리가 필요한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예방형', 일차의료만성질환 관리 시범사업에 등록한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관리형'으로 구분하여 실시하고 있다. 우선, 예방형에 대해 살펴보자. '예방형' 참여 대상자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주관하는 국가건강검진을 받은 만 20세~64세 중 건강 관리가 필요한 국민으로, 체질량지수가 25.0kg/m2 이.. 2023. 12.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