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당뇨 관리하고 당뇨 지원금 받자!
크리스마스부터 시작된 기나긴 연말연시 기간, 특히 당뇨 환자는 더욱더 음식에 신경이 쓰일 수 밖에 없다.
나도 나름 최선을 다해 조절 중이긴 한데, 맛있는 음식을 보고도 못본척 하는 것은 여간 힘든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래서 오늘은 연말 연시 당뇨 관리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기본을 지키는 것이다.
사람이 살다보면 당연히 과식을 할 수도 있고 평소 하던 식단 관리가 느슨해질 수도 있다.
그런데 그걸 눈치챈 순간 다시 정신을 차리고 건강에 신경을 쓴다면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되겠지만 더이상 못하겠다고 포기하면 혈당관리에 실패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럼 아래의 내용을 보고 평소의 식단 관리 습관과 혈당 관리 습관을 되찾도록 하자.
- 혈당 모니터링:
- 연휴 동안 혈당을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해야한다. 음식 섭취 후 2시간 이내와 이후의 혈당 수치를 확인하여 혈당 스파이크 등을 체크하는 것이 좋다.
- 수분 섭취:
- 충분한 물을 마셔야한다. 수분은 혈당을 안정시키고, 소화를 촉진하며, 신체 기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 운동:
- 연휴 동안 적절한 운동을 유지해야한다. 물론 날씨에 영향을 받겠지만, 그럼에도 걷기, 수영, 자전거타기 등 다양한 운동을 통해 혈당을 안정시키고 체중을 관리하도록 노력해야한다.
- 식이조절:
- 만약 기름진 음식을 섭취했다면 다음 식사에서는 기름진 음식 대신 신선하고 고섬유질이 풍부한 식품을 선택하도록 한다. 채소, 과일, 곡물, 단백질을 균형 있게 섭취하도록 노력해야한다.
- 식사 시간 관리:
- 규칙적인 식사 시간을 유지하고, 작은 식사를 여러 번 섭취하는 것이 혈당을 안정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 안정적인 수면:
- 충분한 휴식과 수면은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된다. 연휴 동안에도 평소의 규칙적인 수면 패턴을 유지하도록 하자.
- 스트레스 관리:
- 스트레스는 혈당을 올릴 수 있다. 명상, 요가, 규칙적인 휴식 등 나만의 방식을 통해 스트레스를 관리해야한다.
- 의료진과 소통:
- 어떤 건강 문제든 의료진에게 빠르게 알려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평소 나의 상태와 다르다면 즉시 병원이나 응급실을 방문하는 것이 좋다.
한편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주관하는 국가건강검진을 받은 만 20~64세 중 건강관리가 필요한 국민 및 일차의료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에 등록한 고혈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건강생활실천지원금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예방형 시범 지역]
서울특별시 노원구, 경기도 안산시, 경기도 부천시, 대전광역시 대덕구, 충청북도 충주시, 충청남도 청양군, 충청남도 부여군, 광주광역시 광산구, 전라북도 전주시, 전라북도 완주군, 전라남도 완도군, 부산광역시 중구, 대구광역시 남구·달성군, 경상남도 김해시,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관리형 시범 지역]
서울특별시 중랑구, 인천광역시 부평구,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서구, 경기도 남양주시, 대전광역시 동구, 광주광역시 서구, 전라남도 순천시, 대구광역시 동구, 부산광역시 북구,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아래의 국민건강보험공단 로고를 클릭하면 내가 시범 사업 자격에 해당하는지, 신청 방법은 무엇인지 확인 할 수 있으니 적극 활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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