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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당뇨가 아닐 수도 있지만 혹시 당뇨라면 당뇨 지원금 받으세요!

by 서든리당 2023. 12. 5.

 

당뇨로 오해하기 쉬운 다른 질병 중 하나는 췌장암이다. 췌장암은 초기에 증상이 미미하거나 비특이적이어서 당뇨와 혼동될 수 있는데, 여기에는 체중 감소, 의식적인 식욕 부진, 소화 문제 등이 포함된다. 췌장암은 췌장에서 발생하는 악성 종양으로, 초기에는 특이한 증상이 부족하거나 경미해서 진단이 늦어질 수 있다. 췌장은 소화 효소와 인슐린 같은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고 있는데, 췌장암이 발생하면 이러한 기능이 저하될 수 있다.

1) 체중 감소: 췌장암은 종종 체중 감소를 유발합니다. 종양이 성장하면서 식욕을 감소시키고, 종양이 췌장 기능을 방해하여 영양 흡수가 어려워져 체중이 감소할 수 있다.

2)식욕 부진: 췌장암 환자들은 종종 의식적인 식욕 부진을 경험한다. 종양의 압박으로 소화 과정이 방해되어 음식을 소화하고 흡수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3) 소화 문제: 췌장암은 소화 효소를 생성하는 췌장을 침범할 수 있어 소화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이는 설사, 변비, 소화불량과 같은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

4) 위통 및 등 복부 통증: 췌장암은 종종 등 복부나 상복부에 통증을 유발한다. 이 통증은 종양이 주변 조직을 압박하거나 신경을 자극할 때 발생할 수 있다.

5) 당뇨와 혼동 가능성: 췌장암이 췌장 내의 인슐린 생산을 방해할 경우, 당뇨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로 인해 당뇨로 오인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종합하면, 췌장암은 초기에는 다른 질병이나 증상과 혼동될 수 있는 비특이적인 증상을 보일 수 있다. 혹시 당뇨 증상이 나타난다면 당뇨뿐만 아니라 다양한 가능성을 고려해 병원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데 만약 정말로 당뇨 진단을 받게 된다면? 그럴 땐 국가에서 지원하는 당뇨 지원금을 신청하는 것이 좋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주관하는 국가건강검진을 받은 만 20~64세 중 건강관리가 필요한 국민 및 일차의료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에 등록한 고혈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건강생활실천지원금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예방형 시범 지역]

서울특별시 노원구, 경기도 안산시, 경기도 부천시, 대전광역시 대덕구, 충청북도 충주시, 충청남도 청양군, 충청남도 부여군, 광주광역시 광산구, 전라북도 전주시, 전라북도 완주군, 전라남도 완도군, 부산광역시 중구, 대구광역시 남구·달성군, 경상남도 김해시,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관리형 시범 지역]

서울특별시 중랑구, 인천광역시 부평구,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서구, 경기도 남양주시, 대전광역시 동구, 광주광역시 서구, 전라남도 순천시, 대구광역시 동구, 부산광역시 북구,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아래의 국민건강보험공단 로고를 클릭하면 내가 시범 사업 자격에 해당하는지, 신청 방법은 무엇인지 확인 할 수 있으니 적극 활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https://www.nhis.or.kr/nhis/healthin/healthIncvInt.do